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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이 높고 구릉이 많은 섬 '원산도'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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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산이 높고 구릉이 많아 원산도 라고 불리는 이 섬은 옛날에는 고만도 또는 고란도 라고 불리웠으며 충남에서는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.
주민의 3분의 2가 어업에 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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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한 바닷길이 열린는 '석대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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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무창포 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매월 두차례 1.5㎞의 바닷길이 열려 신비의 바닷길로 연결되는 유명한 섬이다.
옛날 구전에 따르면 아기장군이 죽었을 때 황새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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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면도를 마주보고있는 '소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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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태안반도의 끝머리 영목항을 마주보고 있는 섬으로 오천항에서 8㎞ 떨어져 있으며 10여가구에 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조그만 섬이다. 옛날부터 채소가 잘 되는 섬이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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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치잡이가 유명한 섬 '허육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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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천항에서 2.5㎞ 떨어져 있고 면적은 0.07㎡이다. 육도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주민전체가 육도로 건너와 살고 있어 인가가 없다 하여 빈육섬 또는 허육도라 부르게 되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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